Green Zinc 그린징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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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상생의 가치,
친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미래를 위한 여정을 이어갑니다.
그린 징크(Green Zinc)란?
아연 제조 과정에는 많은 양의 전기 에너지가 필요하며, 전기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화석 연료가 사용됩니다.
'그린 징크(Green Zinc)'는 아연 제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이런 에너지 원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여 생산한 친환경 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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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징크(Green Zinc)'를 위한 고려아연의 노력
- 고려아연은 아연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높여, 환경 친화적인 미래 가치인 ‘그린 징크(Green Zinc)’를 이루기 위해 노력 해오고 있습니다. 호주의 고려아연의 자회사 선메탈스 코퍼레이션(SMC)은 2021년 전 세계 아연 제련업계에서는 최초로 RE100에 가입하며 탄소 제로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RE100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약속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SMC에 이어 모기업인 고려아연도 2021년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하며 가장 친환경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SMC는 고려아연이 2021년 2월에 새로 설립한 아크 에너지(Ark Energy)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활용을 크게 높이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크 에너지는 최근 퀸즐랜드에 들어설 923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맥킨타이어 윈드 팜)에 참여하기로 하는 등 고려아연이 목표로 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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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친화적 미래를 향한 고려아연의 발걸음
- 현재 SMC는 2018년 건설 된 태양광발전소 및 풍력 발전 사업을 통해 전체 전력의 약 24%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받고 있으며 앞으로 4년 뒤인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85%, 2040년까지 100%로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그린 수소 에너지 사업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여, 향후 2050년에는 탄소 배출 0%(Net Zero)를 통한 100% 그린 징크(Green Zinc)를 이루어 낼 계획입니다.